신앙생활/성가모음

[스크랩] 내 주의 은혜강가로

알통가재 2012. 12. 25. 15:28

 

 

 

 

            

 

 

 

들에 핀 무명초도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고, 푸르러
땅과 더불어 하나님께 순응(順應)하건만
나는 향도 없는, 내놓을 것도 없는
빈 손, 빈 몸입니다.
나는 진정 부끄러운 사람.
목마른 사람입니다.
나는 늘 목이 말라 내 하나님의 강에서만
살기를 바라는 사람.
그 강물속의 양식으로만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

내 하나님은 진리의 강.
거짓없이 흐르는 풍요의 강.
잃어 버린 나의 겸손을 비추는 거울의 강.
내 하나님은 끝도 없는 큰 강.
내 하나님은 하늘을 그림 그리는 구름의 강.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주의 강가로

갈한 나의 영혼을 생수로 가득 채우소서
피곤한 내영혼위에

 아..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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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 아 래
글쓴이 : 草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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