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아끼고 보살피자!/산림지식

대나무숯의 7가지 건강효과

알통가재 2013. 1. 14. 01:52

 

사진은 강원도 삼척 찰광태 오죽숲-.

 

 

 

 

대나무 숯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좋으면 어떤 것이 좋은가 구체적으로 알아 본다.

 

먼저 심심 안전효과(Relaxation effect)를 꼽을 수가 있다.
대나무숯의 공기정화작용과 음이온 효과가 심신을 안정시키면서 기분을 편안하게 한다.
또한, 대나무숯이 내뿜는 알파(a)파가 현대인의 각종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한다.
대나무숯의 음이온 방출효과를 보면 평균음이온수 (lons/cc)167이다.일반 숲속은 1,000∼2,000-.

 
두번째는 냄새제거효과(Deodorization)가 꼽힌다.
대나무숯의 탁월한 흡착작용이 냉장고 악취, 묵은 쌀냄새, 숙면을 방해하는 각종 냄새를

말끔이 제거해 준다.
대나무숯의 탈취효과(황화수소)를 보면 사용전 100ppm이 1시간 후에는 3.5ppm으로 96%가 감소했다. 

 
세번째는 피부보호효과(Skin care effect)이다.
대나무숯은 욕탕의 물을 알칼리수로 변화시켜 물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원적외선 방사로 인한 온열효과로 목욕후 한기를 느끼지 않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 특히 목탄에 비해 미네랄이 2배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온천욕효과가 뛰어나다.
대나무숯의 미네랄 함량 은 칼슘 0.39,칼륨+나트륨 1.04,규소 1.60이다.

비장탄은 칼슘 0.63, 칼륨+나트륨 0.34, 규소 0.01 등이다.

네번째, 전자파차폐효과(Electromagnetic wave shielding effect)
대나무무 숯은 전기 전도성이 뛰어나 정전기의 발생을 방지하며 유해 전자파의 공해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켜 준다.
대나무숯이 6000℃에서 제조됐을 때는 0∼5DB로 68.4%, 800℃ 제조 때는 10∼37DB 90.0∼99.9%, 1,000℃ 제조 때는 50∼70DB로 99.99% 차폐 효과가 있다.

 
다섯째, 수분흡착(Water absorption) 및 수질정화효과 (Water purification effect)
대나무숯은 수면 중 흘리는 땀이나 어린이의 오줌 등 다량의 수분을 순식간에 흡수하여 불순물을 분해한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성분이 수질을 정화하고 물입자를 작게하여 수돗물을 맛있는 약수로 바꾸어 준다.
1000℃에 제조된 왕대숯에 24시간 침지처리후 농도(ppm) 변화를 보면 침지전 0.5 ppm이  납 Pb 0.09 82%,아연 Zn 0.267 47%, 철 Fe 0.29 42%,구리 Cu 0.039 92%의 농도변화가 있었다.  

여섯째, 항균효과(Antibacterial effect)
대나무숯은 1,000℃ 부근의 초고온에서 제조되어 무균질이며, 또한 살균력을 지닌 죽초액을 첨가하므로써 세균번식을 억제하여 항균력이 뛰어나다.

일곱번째,원적외선효과(Far-infrared ray effect)
대나무숯은 원적외선방사율이 매우 높아 수면중 전신을 내측으로부터 온화하게 덥혀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자료출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