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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건들면 천벌 면키 어려워

알통가재 2015. 9. 17. 22:09

 

 

 

과거에 치매는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라는 말을 일본책에서 읽은 일이 있다.

인생 마지막 고비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치매가 잊게해 준다는 요지-. 치매는 축복이라는 것이다. 잊은듯 했는데 요즘 자꾸만 이 말에 귀가 쏠린다.

일본인의 할복의식, 옥쇄 또는 가미가제라는 강한듯 나약한 언어,진실을 외면한 역사왜곡,아베집단의 전쟁광 복귀시도 등 일련의 커넥션 때문일 것이다.

인간은 온갖 못된짓을 해도 치매가 있기에 두렵지 않다. 양민을 학살하고 위안부를 능욕해도 할복하면 그 책임을 다한 것이다. 왜곡된 사실을 남긴 사관이 죽으면 그가 남긴 기록은 정사가 된다. 그래서 군국주의로의 회귀는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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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집단의 광란은 제각각인 것 같지만 하나가 다른 것을 자극해서, 아니면 동시다발로 발생할 수 있는 일본병이기에 깡패집단에서나 자주 사용되는 커넥션이라는 말을 들먹거렸다.

원자폭탄,츠나미, 이건 좀 너무했다. 어떤 징벌이 일본병을 고쳐줄까...

대한민국 국민의 꿈과 희망이 서려있는 독도 건들면 천벌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