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통가재 2018. 8. 30. 21:31


텅빈 기성망양 해수욕장 해변에서 살갗끄슬리기,태닝하면서 셀카 한컷.

바닷가에 와 살면서 새벽 실내운동과 일몰후 달리기에만 몰두했더니 때깔이

도회지 물이 빠지지 않은 것 같아 햋빛 끄슬리기를 30분 했다.

연일 비가 왔는데 오늘은 흐리고 개고 하다 햇빛이 따갑다.

그러나 오후 달리기시간 집에 도착할 즈음 비가 억수 퍼부어 홀딱 젖었다.


(오전)

가슴,이두,3두 운동.


(오후)

망양~오산항 왕복 10km 코스 달리기.

더위 뒤끝이라 그런가 엄청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