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통가재
2018. 9. 4. 05:30
꽈리-.
꽈리꽃이 피고지며 꽈리도 층층이 매달려있고. 아직은 어리지만. . .
봉선화 만큼이나 울밑에서 우리의 심금을 울려준 화초.
누나들이 새빨간 씨를 빼낸 꽈리로 불런 소리-.
지금 그 소리가 들려 옛추억에 눈물이 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