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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10일 주일낮예배 석성환 목사님 설교요약
    신앙생활/설교모음 2012. 12. 24. 09:57
    (듣고 신뢰하고 순종하자)

    성경봉독 : 수6:1~7절말씀

    1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 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일곱 제사장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행하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 행할지니라

    (설교요약)

    우리 문양교회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은 교회입니다.
    아무리 더위가 찾아와도 마르지 않고 열매가 그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의지 의뢰하고 말씀을 경청, 신뢰하고 순종하리라 다짐할 때
    물가의 나무와 같은 은혜와 복이 내려집니다.
    벤카슨이라는 의사는 불치의 아이들을 고치고 샴쌍둥이를 분리하여 살려내자
    신의 손이라는 말을 듣게됐습니다.
    그는 불량소년이었는 어머니의 말을 신뢰하고 따라서
    의대에 입학, 드디어는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의 말을 듣고 신뢰하고 따른 결과인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신뢰하고, 순종하면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고학자들이 여리고성을 발견했을 때 그 성의 규모를 살펴보면 높이 9.2m, 넓이 3.6m 로
    말그대로 철옹성이었으며 여기에 철통 같은 경비가 이루어져
    그 누구도 감히 무너뜨릴 자가 없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 성을 공격하려면 적어도 3개월은 준비해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6일동안 매일 한바퀴, 7일째 7바퀴를 돌고 큰소리로 외치면
    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는 그 말씀을 듣고 신뢰하여 그대로 행합니다.
    결국 성은 무너지고 맙니다.

    하나님 말씀을 경청하고 신뢰 순종하여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말씀을 경청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모아서 경청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겨 묵상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여야 합니다.
    말씀을 듣기만 해서는 안되며 신뢰하는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믿고 신뢰 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믿고 신뢰하면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순종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를 믿습니다.
    사람은 죽게돼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아 영생을 누리며 복을 받습니다.
    은혜를 입으며 봉사하고 헌신하며 예물을 드립니다.
    그러면 또 하나님 사랑을 느끼게 되고 감격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과 복을 받아 순종하게 되며
    제자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단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단계에 와있습니까?
    순종은 희생이 필연으로 따릅니다. 순종후에는 깨어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순종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010년 한해도 하나님 말씀이 쉼 없이 선포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경청하여 신뢰 의뢰하고 순종하여 받은 은혜와 복을 자랑하며 사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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