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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위를 준비하자!
중원, 중화, 중국 등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중국인들은 자기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을 해왔다. 우물 안 개구리와 일맥 상통하는 점이기도 하다.
한술 더 떠서 우물 안 개구리란 놈은 자위행위로 우물 안 곳곳에 생명력 없는 씨를 가득 스려 놓고 그 것이 깨어나길 기다린다. 얼마나 어리석은 모습인가?
오늘날 중국과 일본의 모습이 그렇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철부지 소년이 이불속에서 은밀히 자위행위를 하듯 주위 사람 모르게 천지사방에 생명력 없는 씨를 뿌려대 오고 있다.
단대공정, 탐원공정, 동북공정, 서북공정, 서남공정, 북방공정, 남방공정, 해양변강공정 등 두 손으로 꼽아야 할 정도로 많은 역사왜곡 공작을 은밀히 진행해 온 것이다.
말이 좋아 공정이고 프로젝트지 속된 말로 그 것은 세상 밖으로 당당하게 나가고 싶어도 겁이나 못나가는 겁보 어린아이의 손 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어느 날 요하유역에서 큰 변란이 발견된다. 기원전 7천년-1만5천년의 신석기, 청동기유적이 발굴됐고 빗살무늬 토기, 비파형 청동검, 돌무덤 등이 대거 출토되었다. 여기에다 기원전 1,700-1,100년대의 은허유적보다 훨씬 앞선 갑골문이 출토되면서 중국은 엄청 충격을 받았다. 한국고대사를 대표하는 유물과 유적, 여기에 갑골문까지 나오니 큰 변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중국의 기원을 이루는 황하문명보다 고조선의 요하문명이 앞선다는 사실을 그들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다시 말해 요하문명을 한국사가 아닌 중국사로 끌어들일 필요를 느꼈고 ‘탐원자위행위’를 시작했던 것이다.
동북공정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고 얼마전에 이미 마무리됐다. 풀네임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이다. 중국정부의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이라는 철부지들을 통해 여기에 쏟아 부은 비용만도 3조(연구비 24억)에 이른다고 한다.
한마디로 뙤스럽고 같은 역사왜곡 전문 자위꾼인 일본인들 표현을 빌면 정말 짱꼴로 하다.
세상이 넓은 줄 이제야 알았으면 당당히 나와 배울 것은 배우고 맞설 것은 맞서야 하는데 덩치 값도 못하는 겁보는 이불 속 역사왜곡공정을 방패삼아 슬금슬금 기어 나오려 하니 얼마나 뙤스럽고 짱꼴로 한가.
중국은 한족이 55개 소수민족을 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겉으로는 자치구를 만들어 지역 민족을 보호하고 포용하는 듯 하지만 소수민족의 인구증가를 억제하고 봉기들만한 세력을 무참히 제거하는 방법으로 서서히 말살하고 있다. 간도지역의 조선인 자치지역을 예로하면 현재는 유명무실하고 거의 해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겁보들은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은근히 사지가 뻗뻗히 굳어지는 오르가즘을 느꼈을 것이다.
동북공정은 중국거주 조선인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은 세상 모두가 아는 일이다. 그들은 더욱 큰 오르가즘을 위해 한반도를 겨냥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안다.
우리에게도 간혹 자위를 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간혹 있다. 만리장성에 올라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활동사진으로 담아와 자기만이 진정한 애국자인양 히히덕 대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 그렇다고 욕하고 싶지는 않다. 그도 역시 자위에는 자위라는 응징의 심정이 앞섰기 때문일 것이다.우리는 북과 남으로 역사 왜곡공정의 전문 자위꾼들로 둘러 싸여 있다. 동북자위, 임라일본부자위 등 철부지들이 우리를 에워싸고 있다. 그러나 결코 철부지라고 얕볼 수만은 없는 일이다. 물론 진실은 숨겨질 수 없는 일, 자연히 드러나 그들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겠지만 그래도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우리는 이 기회에 큼지막한 가위 하나씩 마련해서 다시는 자위하지 못하도록 거세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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