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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어디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사랑학 강의 그 두번째 타격목표를 향한 접근전략
    글과 함께 춤을/산문놀이 2013. 1. 21. 02:40

     

     

     

     

    ● 타격목표를 향한 접근전략

     

    1) 타격목표에 대한 첩보 및 정보 수집

    타격목표에 대한 다양한 첩보를 수집하여 확인한후 간략한 정보로 가공하여 머리에 숙지(머리가 나쁘면 메모는 필수)하고 작전, 작업에 들어간다. 타격목표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정보수집시 체크사항의 실예 : 타격목표의 주거지가 게릴라기지(노숙)인가 아니면 붙박이인가? 붙박이라면 매월 임대료를 물어야 하는 은거지인가 아니면 연간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곳인가 아니면 영구적인가? 바테리식(apt)인가 독립식인가? 타격목표 취향은 메일?휘메일?쉬메일?젠더? 집안에는 쩐(錢)이 수북한가 아니면 고갈인가? 형제자매는 가족계획세대? 아니면 가족자유세대? 년봉은 넉넉한가? 쪼들리는가? 지적수준은 닭머리? 돼지머리? 배부른 돼지 아니면 배고픈 소크라테스? 성격은 쫀쫀한가? 너그러운가? 등등이며 체크항목주안점에 따라 작업자의 본성이 저질이냐 아니면 지적이냐의 평가가 따를 수도 있으므로 이 또한 신중해야 한다. 정보우선순위는 개인 취향에 맞게 나열하여 늘 숙지할 것)

     

    2) 공중접근

    업무 또는 생업환경이 타격목표와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면밀히 따진다. 다행히 타격목표와 업무적으로 연관이 있을뿐만 아니라 타격목표가 업무적으로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아니면 지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우라면 금상첨화-.  수호천사가 하늘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듯 자연스럽게 타격목표에 접근 하는 것이다.
    (가령 타격목표가 근무하는 은행에 입출금을 이유로 우연 또는 필연을 내세워 접촉을 시도했다면 이는 공중점근의 실례가 되겠다.)

     

    3) 육로접근

    기 입수된 타격목표의 출퇴근 경로정보와 달리기, 등산 등의 취미정보를 활용하여 우연과 필연을 앞세워 타격목표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4) 수상접근


    이 역시 기입수된 타격목표에 대한 취미정보중 수영, 스킨 수쿠바, 물스키, 바나나보트 기타 등등 일치하는 부분이 있을 경우 우연과 필연을 앞세워 수상에서 타격목표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대부분 수영복 하나만 걸치고 알몸으로 접촉의 기회가 주어지면 타격목표 접수가 용이해진다. 실탄이 넉넉해야 하는 단점도 있다. 수영이라든가 스킨스쿠버 등을 익힐려면 실탄이 솔솔찮게 들어간다.

     

    5) 체류접근

    이도 저도 어떠한 연관이 없을 경우 타격목표 주거지로 보따리 싸들고 이사를 해서 체류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것이다.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기는 하나 작업이 성공했을 경우 남자의 경우는 팔불출, 공처가 등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다음에 계속)

     

    ps) 웃자고 만든 말이니 절대 따지지 말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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