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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좋은 산비둘기산을 아끼고 보살피자!/산과 나무 이야기 2012. 12. 6. 17:10
산에서 일을 하고 추위를 피해 트럭에서 쉬는 사이-.
눈이 아른한데 금렵구와 수렵구 팻말 사이를 박새가 오가며 깝죽댄다.
핸폰을 살며시 들고 줌하는 순간 박새는 날아갔다.
할수없이 산비들기 한마리를 데려다뽀샵으로 만들어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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